주로 유명인과 부자들을 상대로 하는 보석상이 있었다.
어느 날 점원이 손님에게 보석을 팔지 못하자, 주인이 나와서 그 손님에게 보석을 팔았다.
그러자 누군가 주인에게 어떻게 그렇게 장사를 잘하는지 비결을 물었다.
보석상 주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 우리 종업원은 실력이 뛰어납니다. 보석 전문가예요. 한데 종업원과 나는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어요, 종업원은 보석에 대해 잘 알지만, 난 보석을 사랑하죠, 나는 보석에 무슨 일이 생길까. 누가 그 보석을 갖게 될까? 늘 염려해요. 손님들도 그런 내 마음을 느끼죠. 그래서 사고 싶어지는 거고, 흔쾌히 사는 거죠.˝
/잭 캔필드의 ˝씨 뿌리는 사람의 씨앗 주머니˝ -시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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