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고향의 감나무 외통 2023. 1. 28. 12:39 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고향의 감나무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감나무에 가는 눈길이 새삼스럽다. 무언가 정감이 가며 그와 함께 가을이 깊어가는 정취를 실감한다. 감나무가 없는 시골집은 메말라 보인다. 감나무는 고향 냄새를 간직한다. 내 고향 강릉에도 감나무가 많았다. 떫은 감을 따서 껍질을 벗긴 다음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매달아 곶감을 만들던 풍경이 눈에 선하다./ 윤후명의 《꽃》 중에서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